19일 오전 1시 41분께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자동차 특장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. 불은 공장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. 인명피해는 없었지만, 불은 공장 3개 동 중 1개 동(374㎡)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2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.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