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역 나눔 확산을 위한 ‘사랑의 온도탑’이 올해도 어김없이 불을 밝혔다. 사랑의 온도탑은 나눔 목표액의 1%가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. 울산 사랑의 온도탑은 내년 1월 말까지 두 달 동안 불을 밝힌다. 어제 울산시청 광장에서 열린 ‘희 ...
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철새도래지에 과도한 야간 조명이 설치돼 논란이 되고 있다는 소식이다. 울산시는 최근 남구 태화강국가정원 삼호지구 내 '맨발로 걷기 좋은 길' 에 노란 불빛 조명을 설치했다고 한다.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맨발 산책로를 찾는 시민들의 '어둡다'는 민원에 따라 ...